고수의 스멜 2 [20190426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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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시절 부터 알던 친한 선배가 있다. 창업도 하였고 고향도 같아 친구처럼 놀면서 또 선생님처럼 좋은 조언들을 많이 주는 형이다. 금융권 쪽에서 일하고 만날 때마다 하는 일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지만 사실 이해가 잘 안되었다. 그런데 알고보니 그 일 중에 하나가 부동산 금융이고 주로 시행사에 투자하는 금융기관의 쩐주가 되는 역할을 하기에 주로 몇백억 대 딜들을 많이 진행하는 편이었다.

내게는 너무 먼 미래의 이야기 이지만 종종 그 쪽 세계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어떻게 커나갈지에 고민을 하는데, 어느날 형님이 점심 자리를 만들어 주셨다. 수백억 대 프로젝트들에 대해 PM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이시니 인사도 드리고 또 니가 고민하는 방향성에 대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단다.

수백억대 프로젝트를 직접해서 성공도 해보고 실패도 해봤고 수십건의 대형프로젝트에 PM을 맡으셨던 환갑이 다 되어 가는 대표님과의 만남. 그 여운들에 대한 기록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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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나는 디벨로퍼 (a.k.a 집장사) 가 되었나? 2 [20190423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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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번째와 두번째 프로젝트의 준공-임대-금융기관 대환이 마무리 되었다. 통매각을 제외하면 각 여정의 몇 가지 언덕들을 넘어온 셈이다. 이 업을 시작한지 1년이 넘어가고 세번째 플젝의 착공, 네번째 그리고 다섯번째 플젝의 본격적 준비에 앞서 지난 1년 간의 이야기를 들여다 보며 다시 한번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에 대해 고민해 보고 싶었다. 나는 왜 디벨로퍼 (a.k.a 집장사)가 되었나? 그 두번째 이야기.


☞ 첫번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? https://bit.ly/2GB3jdm

왜 나는 디벨로퍼 (a.k.a 집장사) 가 되었나? 2 [20190423] 더보기

goodbye 정준영, goodbye 버닝썬 [20190414]

아무말 대잔치가 될까 웹 상에서 읽은 글들을 긁어와 잘 포스팅 안하는데, 이 글은 몇번씩 보다 종종 보며 상기하고 싶어 포스팅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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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때’ 성공했던 승리·정준영…성공이란 뭘까, 성공해야 하나

http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190315163056228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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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치민 사색 [20190411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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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반 만의 호치민 출장 겸 여행.

여전히 성장하는 에너지가 느껴져 좋았고, 야자수와 오래된 프랑스풍 건물들의 조화가 참 이뻤다. 쌀국수와 반쎄오, 분짜도 원 없이 먹었고. 1일 1마사지와 함께 피로도 풀고.

의도했던 건 아닌데 작정하고 멍때리다 보니 불쑥 몇가지 느낀 점들이 있어 메모. 한국에 돌아오면 어차피 그 감흥이 줄테지만 그래도 차곡차곡 뭔간 내 몸 속에 남아 있겠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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