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년 연극 REVIEW [20200125]

 

2019년을 회고하는 글을 쓰며 재미삼아 그간 관람한 연극과 공연 등을 리스트업 해 보았는데 아래와 같다.

 

소회와 느낀점 몇가지 정리하자면,

    • 총 24 건의 공연을 관람하였다. 2월 (새절, 화곡 마무리) 4월 (연극 비수기) 등을 빼놓곤 그래도 한 달에 최소 1건 이상을 관람하였고 평균적으로 월 2건을 관람하였다.
    • 마음을 울리는 수작들이 많이 없었다. 24개 건 공연 중 그나마 인상에 남았던 건 7건 정도였다. 좋은 작품들이 많이 없었던 건지, 자주 관람하다 보니 감동의 기대치가 높아버린 것인지, 연극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식은 것인진 잘 모르겠다.
    • 명불허전, 검증된 재관람에 마음을 달래다 – <영웅>, <그게 아닌데>
    • 의외의 발견. 기대없이 봤는데 참 재밌었던 공연들로 우연한 기쁨도 느꼈다 – <ANNE>, <그때 변홍례>, <변강쇠 점 찍고 옹녀>
    • 1건이 참 좋았는데, 그 한 건 때문에 삶에 작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. 신기한 건 그 감동은 나만이 느낀게 아닌지 이 공연은 연말 여러 수상을 하게 된다 – <여름은 덥고 겨울은 길다>

 

그리고 2019년에도 연극 참여에 대한 부분도 이어가게 되었다. 이 부분은 아래 따로 정리하였다.

☞ <시민연극교실> 회고ㅣ

 

2017년에 시작된 연극과의 만남. 그 감동과 깨달음을 통해 일상을 더 잘 살아올 수 있었는데 점점 이별할 순간이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. 권태기가 어떻게 파생될 지 지켜보도록 하자.

 

끝.

 

글쓴이

James Jang

파란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나라

댓글 남기기

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. 필수 입력창은 *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